인천광역시 응급진료 담당 기능 확대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이 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승격됐다.
병원은 응급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2일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원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병원은 앞서 1일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승인을 받아 지역 관내인 부평구와 계양구 일부의 응급진료는 물론 강화군과 서구, 남동구 주민들에게까지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하게 됐다.
기존 응급실은 성인과 소아의 구분 없이 11병상으로 장소가 협소하여 주말이나 연휴에는 인원 수용이 어려웠으나 리모델링으로 총 20병상으로 늘리는 한편 특히 기존 소아 전용실을 확충했다.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병원은 응급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2일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원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병원은 앞서 1일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승인을 받아 지역 관내인 부평구와 계양구 일부의 응급진료는 물론 강화군과 서구, 남동구 주민들에게까지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하게 됐다.
기존 응급실은 성인과 소아의 구분 없이 11병상으로 장소가 협소하여 주말이나 연휴에는 인원 수용이 어려웠으나 리모델링으로 총 20병상으로 늘리는 한편 특히 기존 소아 전용실을 확충했다.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