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인민병원 선임…연변 의사 대상 교육, 강의 지원
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정형외과(관절류마티스센터) 교수가 중국의 연변에 위치한 제2인민병원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김강일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경희대병원 정형외과교실과 연변대병원 정형외과 및 제2인민병원과의 교류를 계기로 연변의 정형외과 의사들에 대한 인공관절 수술 수기 교육, 강의 그리고 수실집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2년 사이 연변 의사를 국내로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김강일 교수는 객좌교수 위촉 방문을 포함, 총 3건의 최소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연을 연변 제2인민병원에서 시범 집도했으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강일 교수는 미국 로스만 인공관절 연구소 연수,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및 미국 고관절,슬관절학회 (AAHKS) 회원, 국내 고관절학회, 슬관절학회, 골절학회 임원 및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변 제2인민병원은 260병상으로 운영되는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연변자치주에 있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김강일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경희대병원 정형외과교실과 연변대병원 정형외과 및 제2인민병원과의 교류를 계기로 연변의 정형외과 의사들에 대한 인공관절 수술 수기 교육, 강의 그리고 수실집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2년 사이 연변 의사를 국내로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김강일 교수는 객좌교수 위촉 방문을 포함, 총 3건의 최소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연을 연변 제2인민병원에서 시범 집도했으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강일 교수는 미국 로스만 인공관절 연구소 연수,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및 미국 고관절,슬관절학회 (AAHKS) 회원, 국내 고관절학회, 슬관절학회, 골절학회 임원 및 대한정형외과학회 총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변 제2인민병원은 260병상으로 운영되는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연변자치주에 있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