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4일 WHO 지역총회 참석
보건복지부 최원영 차관은 10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62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총회에 참석차 출국했다.
이번 지역총회는 34개 회원국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태평양지역 내 감염성 질환 퇴치 및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 이슈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원영 차관은 총회 개회식과 이어지는 본회의에 한국측 수석대표로 참여해 효과적인 만성질환의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서태평양지역 내 체계적인 공조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서태평양지역 내 건강증진사업의 확대를 위해 우리나라가 WHO 및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에 대하여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복지부측은 이번 회의 결과는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제65차 세계보건총회의 논의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역총회는 34개 회원국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태평양지역 내 감염성 질환 퇴치 및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 이슈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원영 차관은 총회 개회식과 이어지는 본회의에 한국측 수석대표로 참여해 효과적인 만성질환의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서태평양지역 내 체계적인 공조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서태평양지역 내 건강증진사업의 확대를 위해 우리나라가 WHO 및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에 대하여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복지부측은 이번 회의 결과는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제65차 세계보건총회의 논의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