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주기 약가재평가 기전 규정 삭제키로
최희주 복지부 보험정책관은 31일 "지난 8월 약가제도 개편 발표 때 약값이 평균 17% 정도 깍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수정안으로 14% 대로 충격파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부에서 열린 새 약가제도 관련 브리핑에서다.
그는 "그동안 제약업계 의견수렴이나 필수의약품 범위 확대를 통해 약값 인하폭이 3% 가량 떨어졌다. 전체 보험재원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현재 30%에서 25%정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는 A7 조정평균가 기준 3년 주기의 약가재평가 기전은 사라진다고 답했다.
또 복지부는 제약업계의 약가인하 반발 법적 대응 움직임과 관련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렸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복지부에서 열린 새 약가제도 관련 브리핑에서다.
그는 "그동안 제약업계 의견수렴이나 필수의약품 범위 확대를 통해 약값 인하폭이 3% 가량 떨어졌다. 전체 보험재원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현재 30%에서 25%정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보건복지부는 A7 조정평균가 기준 3년 주기의 약가재평가 기전은 사라진다고 답했다.
또 복지부는 제약업계의 약가인하 반발 법적 대응 움직임과 관련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렸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