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활성화 상호 노력 등 협력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9일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와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백병원 국제진료센터 관계자는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기구와 협력함으로써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운대백병원의 대외적 이미지를 더욱 높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EC 기후센터는 2005년 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의 합의에 의해 설립됐으며, 21개 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기후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재해를 사전 예방하는 국제 연구소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백병원 국제진료센터 관계자는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기구와 협력함으로써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운대백병원의 대외적 이미지를 더욱 높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EC 기후센터는 2005년 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의 합의에 의해 설립됐으며, 21개 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기후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재해를 사전 예방하는 국제 연구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