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부종양, 간담도암, 전립선암, 뇌종양 환자 가장 많아"
부산대병원은 개소 1주년을 맞은 토모테라피센터가 신환자 100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부산대병원은 1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모테라피의 임상 결과, 의학물리적 QA, 최신연구 관련 리뷰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사선종양학화 김원택 과장은 “토모테라피는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할 때 90% 이상의 국소제어율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환자 분포는 두경부종양, 간담도암, 전립선암, 뇌종양 환자가 가장 많았고 전체 환자의 70% 이상에서 종양이 제어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토모테라피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와 선형가속기를 결합한 것이다. 매일 종양과 주변정상조직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는 극대화하고 방사선 부작용은 최소화한다.
올해 7월부터 뇌척추종양, 두경부암, 전립선암, 방사선재치료 등에서 보험적용이 뙜다.
이를 기념해 부산대병원은 1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모테라피의 임상 결과, 의학물리적 QA, 최신연구 관련 리뷰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사선종양학화 김원택 과장은 “토모테라피는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할 때 90% 이상의 국소제어율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환자 분포는 두경부종양, 간담도암, 전립선암, 뇌종양 환자가 가장 많았고 전체 환자의 70% 이상에서 종양이 제어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토모테라피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와 선형가속기를 결합한 것이다. 매일 종양과 주변정상조직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는 극대화하고 방사선 부작용은 최소화한다.
올해 7월부터 뇌척추종양, 두경부암, 전립선암, 방사선재치료 등에서 보험적용이 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