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2개국 허가…편두통 감소 효과 두드러져
한국얀센이 간질치료제 토파맥스가 최근 미 FDA로부터 편두통 예방약으로 최근 허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미 FDA는 지난 11일 토파맥스 정제와 스프링클 제제를 성인에 대한 편두통 예방약으로 허가했다.
이번 FDA 허가는 편두통의 발생횟수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난 토파맥스의 임상결과에 따른 것으로 임상 결과에 따르면 토파맥스 투여환자 중 절반가량이 월 평균 편두통 횟수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얀센측은 이번 허가로 인해 포루투갈, 프랑스 등 총 22개국에서 편두통 예방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국내의 경우 편두통 예방약 적응증을 식약청에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한국얀센에 따르면 미 FDA는 지난 11일 토파맥스 정제와 스프링클 제제를 성인에 대한 편두통 예방약으로 허가했다.
이번 FDA 허가는 편두통의 발생횟수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난 토파맥스의 임상결과에 따른 것으로 임상 결과에 따르면 토파맥스 투여환자 중 절반가량이 월 평균 편두통 횟수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얀센측은 이번 허가로 인해 포루투갈, 프랑스 등 총 22개국에서 편두통 예방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국내의 경우 편두통 예방약 적응증을 식약청에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