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와 산제 2종…"CKD 환자 혈청 인 효과적 조절"
젠자임코리아가 자사의 고인산혈증 치료제 신약 '렌벨라®정(세벨라머탄산염)'과 '렌벨라®산'이 내년 1분기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제 및 산제의 2가지 제형으로 개발된 '렌벨라®'는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장질환(CKD) 환자의 혈청 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지난 10월 '렌벨라®정'이 허가받았고, 분말제형인 '렌벨라®산'은 최근 허가받았다.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인산혈증은 식이요법 및 투석만으로 치료가 어려워 인 조절 약물을 필요로 하며, 2가지 제형의 '렌벨라®정'과 '렌벨라®산' 허가로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젠자임코리아는 사노피 그룹의 계열사다.
회사측에 따르면, 정제 및 산제의 2가지 제형으로 개발된 '렌벨라®'는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장질환(CKD) 환자의 혈청 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지난 10월 '렌벨라®정'이 허가받았고, 분말제형인 '렌벨라®산'은 최근 허가받았다.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인산혈증은 식이요법 및 투석만으로 치료가 어려워 인 조절 약물을 필요로 하며, 2가지 제형의 '렌벨라®정'과 '렌벨라®산' 허가로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젠자임코리아는 사노피 그룹의 계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