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가능성 높아졌다…일주일간 숙고한 후 결정"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가 내년 치러질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노 대표는 10일 열린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직후 "의협 회장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고, 일주일내에 숙고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여름 단식때 경만호 회장 퇴진과 선택의원제 반대를 요구했지만,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선택의원제 통과가 출마 결심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도 노 대표의 출마 가능성을 엿보이는 퍼포먼스도 벌어졌다 .
전의총 회원들은 임시총회 이후 한 자리에 모여"다음 의협회장은 누구? 푸도(노환규 대표 닉네임)"를 외치기도 했다.
노 대표는 이날 계란투척에 대해서는 "선택의원제 통과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었다"고 정당성을 강조했다.
노 대표는 10일 열린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직후 "의협 회장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고, 일주일내에 숙고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여름 단식때 경만호 회장 퇴진과 선택의원제 반대를 요구했지만,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선택의원제 통과가 출마 결심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도 노 대표의 출마 가능성을 엿보이는 퍼포먼스도 벌어졌다 .
전의총 회원들은 임시총회 이후 한 자리에 모여"다음 의협회장은 누구? 푸도(노환규 대표 닉네임)"를 외치기도 했다.
노 대표는 이날 계란투척에 대해서는 "선택의원제 통과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었다"고 정당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