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원년으로 위상 세울 것"
이상우 14대 고대 안산병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고대 안산병원은 최근 김린 의무부총장, 김정묵 의대 교우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우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우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스스로 상급종합병원이라는 꿈을 잉루며 교직원 모두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을 통해 서해안 중심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우 원장은 1982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대 안산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 헬리코박터 연구학회 학술위원장, 대학 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연구학회 보험이사, 재무이사, 부회장, 대한 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 학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고대 안산병원은 최근 김린 의무부총장, 김정묵 의대 교우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우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상우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스스로 상급종합병원이라는 꿈을 잉루며 교직원 모두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을 통해 서해안 중심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우 원장은 1982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대 안산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 헬리코박터 연구학회 학술위원장, 대학 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연구학회 보험이사, 재무이사, 부회장, 대한 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 학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