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전문직 역할 확대와 서울시민 건강증진에 헌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김옥수(61)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김옥수 교수는 간호분야에서 관심영역이 아니었던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한 서울형 어린이집 건강관리간호사 파견사업을 이끌어 보육시설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공헌해 왔다.
또 여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간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서울에 개설하고 이를 운영해여 현재까지 간호사 311명이 교육을 받고 248명이 재취업하도록 하는 등 유휴간호사들의 재취업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디딤돌 사업협약과 시니어 봉사단 활동,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 활동, 노인건강 증진사업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의 참여를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김옥수 교수는 간호분야에서 관심영역이 아니었던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한 서울형 어린이집 건강관리간호사 파견사업을 이끌어 보육시설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공헌해 왔다.
또 여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간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서울에 개설하고 이를 운영해여 현재까지 간호사 311명이 교육을 받고 248명이 재취업하도록 하는 등 유휴간호사들의 재취업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디딤돌 사업협약과 시니어 봉사단 활동,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 활동, 노인건강 증진사업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의 참여를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