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성신약 소장 접수…업계 "상징성 있다"
#i1#한국제약협회 윤석근 이사장(일성신약 사장)이 약가인하 소송에 동참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성신약은 로펌 태평양을 통해 이날 12시경 서울행정법원에서 보험약가인하처분 취소 소장을 제출했다.
여기에는 에리슨제약도 함께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다림바이오텍과 KMS제약이 약가소송 첫 스타트를 끊은 이후 소장이 접수된 제약사는 총 4곳으로 늘었다.
업계는 제약협회 이사장사의 약가인하 소송 동참이 상징성이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상위제약사 등의 소송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성신약은 로펌 태평양을 통해 이날 12시경 서울행정법원에서 보험약가인하처분 취소 소장을 제출했다.
여기에는 에리슨제약도 함께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다림바이오텍과 KMS제약이 약가소송 첫 스타트를 끊은 이후 소장이 접수된 제약사는 총 4곳으로 늘었다.
업계는 제약협회 이사장사의 약가인하 소송 동참이 상징성이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상위제약사 등의 소송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