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노력과 환자, 후원인 모습 등 30점 전시
사진작가 김중만(58)씨가 오는 23일까지 서울대병원 본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희망에게 기부하다'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모두에겐 희망에 대한 절대적 소망이 있다'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쉼 없이 노력하는 의료진과 삶에 대한 희망에 도전하는 환자와 가족, 병원에 아낌없이 후원 한 자들의 숨김없는 모습을 담은 사진 30점이 전시된다.
이중 평생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고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써달라며 남은 전 재산(약 5억원)을 병원에 기증하고 얼마 전 작고한 고 이순길 씨의 마지막 모습도 담겨있다.
김중만 작가는 전시되지는 않지만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등 많은 이들과 함께 삶에 대한 희망을 나눴다.
김 작가는 "3일을 꼬박 병원에 기거하면서 의료진의 쉼 없는 노력, 회복의 희망을 놓지 않는 환자들, 나눔을 통해 가장 값진 삶을 나누는 후원인들의 모습을 보았다" 며 "희망에 대한 절대적 소망을 사진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모두에겐 희망에 대한 절대적 소망이 있다'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쉼 없이 노력하는 의료진과 삶에 대한 희망에 도전하는 환자와 가족, 병원에 아낌없이 후원 한 자들의 숨김없는 모습을 담은 사진 30점이 전시된다.
이중 평생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고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써달라며 남은 전 재산(약 5억원)을 병원에 기증하고 얼마 전 작고한 고 이순길 씨의 마지막 모습도 담겨있다.
김중만 작가는 전시되지는 않지만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등 많은 이들과 함께 삶에 대한 희망을 나눴다.
김 작가는 "3일을 꼬박 병원에 기거하면서 의료진의 쉼 없는 노력, 회복의 희망을 놓지 않는 환자들, 나눔을 통해 가장 값진 삶을 나누는 후원인들의 모습을 보았다" 며 "희망에 대한 절대적 소망을 사진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