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대의원총회서 당선…대의원 의장에 오국환 전 회장
신임 충북의사회장에 홍종문 원장(46)이 당선됐다.
충청북도의사회는 지난 16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홍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홍 신임회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했으며,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청주시의사회에서 정책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회장과 충북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홍 신임회장은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전임 집행부에서 겪었던 의협과 회원들 간 소통부재로 인한 정책의 괴리로 아픔을 다시금 겪지 않기 위해 소통의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회원들의 권익과 의권을 지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면서 "지역의 관련단체와 유연한 관계를 유지하며, 불법의료기관들에 대해 강력한 대처와 해외의료봉사 등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 의장에는 오국환 현 충북의사회장이 당선됐다.
충청북도의사회는 지난 16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홍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홍 신임회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했으며,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청주시의사회에서 정책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회장과 충북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홍 신임회장은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전임 집행부에서 겪었던 의협과 회원들 간 소통부재로 인한 정책의 괴리로 아픔을 다시금 겪지 않기 위해 소통의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회원들의 권익과 의권을 지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면서 "지역의 관련단체와 유연한 관계를 유지하며, 불법의료기관들에 대해 강력한 대처와 해외의료봉사 등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 의장에는 오국환 현 충북의사회장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