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상품명 '피도글 에이'로 발매
한미약품에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와 '아스피린' 성분을 하나의 제형으로 합치 항혈전 복합제가 나온다.
상품명은 '피도글 에이'며, 출시일은 내달 2일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죽상동맥경화증을 치료할 때, 환자 50% 이상이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병용 투여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따라서 기존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따로 먹던 환자는 '피도글 에어'로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약값도 두 알 복용시보다 저렴하다.
특징은 장에서 흡수되도록 코팅 처리한 펠렛(과립) 제제로 아스피린을 개발해 장기 복용으로 인한 위 점막 자극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 점이다.
한편, 한미는 작년 12월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피도글'이 유럽 8개국(영국,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싸이프러스) 시판 허가를 받았다.
국산 개량신약 중 최초 사례다.
상품명은 '피도글 에이'며, 출시일은 내달 2일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죽상동맥경화증을 치료할 때, 환자 50% 이상이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병용 투여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따라서 기존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따로 먹던 환자는 '피도글 에어'로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약값도 두 알 복용시보다 저렴하다.
특징은 장에서 흡수되도록 코팅 처리한 펠렛(과립) 제제로 아스피린을 개발해 장기 복용으로 인한 위 점막 자극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 점이다.
한편, 한미는 작년 12월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피도글'이 유럽 8개국(영국,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싸이프러스) 시판 허가를 받았다.
국산 개량신약 중 최초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