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택시기사 전립선 무료검진 실시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지역 택시기사들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전립선 검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가천대길병원 암센터는 인천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개인택시조합)과 인천지역 개인택시 기사 600명을 대상으로 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검진을 시행한다. 여성 택시기사를 위해 유방 및 자궁 초음파 검사도 진행한다.
검진은 평소 전립선과 관련된 건강 습관을 진단할 수 있는 문진과 혈중 전립선 수치(PSA)를 파악하는 채혈, 요속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검진 결과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소견을 달아 약 한달 후, 개인택시조합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또 3일 동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전립선 질환 강좌가 예정돼 있다.
가천대길병원 암센터는 인천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개인택시조합)과 인천지역 개인택시 기사 600명을 대상으로 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검진을 시행한다. 여성 택시기사를 위해 유방 및 자궁 초음파 검사도 진행한다.
검진은 평소 전립선과 관련된 건강 습관을 진단할 수 있는 문진과 혈중 전립선 수치(PSA)를 파악하는 채혈, 요속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검진 결과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소견을 달아 약 한달 후, 개인택시조합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또 3일 동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전립선 질환 강좌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