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태·홍승원 후보 등록…김인호·변영우·양재수 출마 거론
의협 회장 선거에 이어 대의원회 의장 선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질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 4~5명의 대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박인태 전 전남의사회장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후보등록까지 마쳤으며, 홍승원 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 함께 김인호 현 의협 대의원회 대변인, 양재수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변영우 전 경상북도의사회장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의원회 관계자는 "각 후보마다 강점과 약점이 분명해 누가 유력한지 갸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당일 대의원 민심의 향방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등록은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이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당선되는데,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하면 다득표 후보자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질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 4~5명의 대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박인태 전 전남의사회장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후보등록까지 마쳤으며, 홍승원 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 함께 김인호 현 의협 대의원회 대변인, 양재수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변영우 전 경상북도의사회장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의원회 관계자는 "각 후보마다 강점과 약점이 분명해 누가 유력한지 갸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당일 대의원 민심의 향방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등록은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이다.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당선되는데,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하면 다득표 후보자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