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10명 구성, 내달 9일 첫 회의
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은 25일 보람애(愛)시민자문위원 위촉식 및 고객경험관리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철희 원장은 "미래의 병원은 고객의 경험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는 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람애 시민자문위원회는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체로 병원 직원이 아닌 각 분야의 시민 대표자가 병원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위원회는 환자와 보호자 대표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대표, 지역의료기관 대표, 북한이탈주민 대표,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언론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병원은 다음달 9일 제1회 보람애 시민자문위원회 열고 '시민이 바라본 보라매병원의 강점과 약점, 시민과 함께하는 보라매병원의 나아갈 방향 모색'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이철희 원장은 "미래의 병원은 고객의 경험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환자와 보호자,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는 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람애 시민자문위원회는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체로 병원 직원이 아닌 각 분야의 시민 대표자가 병원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위원회는 환자와 보호자 대표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대표, 지역의료기관 대표, 북한이탈주민 대표,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언론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병원은 다음달 9일 제1회 보람애 시민자문위원회 열고 '시민이 바라본 보라매병원의 강점과 약점, 시민과 함께하는 보라매병원의 나아갈 방향 모색'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