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긴급이사회서 의결…"최대한 빨리 협회 정상화"
한국제약협회가 오는 5월 중으로 새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현재 협회 이사장직은 윤석근 일성신약 사장의 사퇴로 공석인 상태다.
협회는 27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하고 빠른 시일 내 협회를 정상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경호 협회장은 "윤석근 이사장이 사퇴를 한 이상 새 이사장 선출하기 위해 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이사회를 개최할 것이다. 5월 중 이사회를 소집해 협회 회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긴급이사회에서는 윤석근 협회 이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고 협회를 떠났다.
협회는 27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하고 빠른 시일 내 협회를 정상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경호 협회장은 "윤석근 이사장이 사퇴를 한 이상 새 이사장 선출하기 위해 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이사회를 개최할 것이다. 5월 중 이사회를 소집해 협회 회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긴급이사회에서는 윤석근 협회 이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고 협회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