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년 6개월만의 성과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최창화)이 개원한지 3년 6개월 여만에 1일 외래환자 3천명을 돌파했다.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는 2일 "지난 30일 총 3041명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역대 최고 외래환자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08년 11월 첫 진료를 시작한 이래 2011년 6월 뇌신경센터, 같은해 9월 영남권역재활병원이 신축돼 현재 942병상으로 운용중이다.
최창화 병원장은 "대학병원과 의학캠퍼스가 건립되고 주위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래환자 3000명을 달성한 것은 의료진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보다 친절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를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는 2일 "지난 30일 총 3041명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역대 최고 외래환자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08년 11월 첫 진료를 시작한 이래 2011년 6월 뇌신경센터, 같은해 9월 영남권역재활병원이 신축돼 현재 942병상으로 운용중이다.
최창화 병원장은 "대학병원과 의학캠퍼스가 건립되고 주위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래환자 3000명을 달성한 것은 의료진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보다 친절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를 굳히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