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겐, 외음부 또는 성기 사마귀 치료 적합"
코오롱제약이 미 FDA 첫 승인 천연물신약 '베레겐' 연고를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이 연고는 녹차에서 추출한 sincatechin이 주성분이며, HPV(Human papilloma virus)로 인한 콘딜로마(외음부 또는 성기 사마귀)에 쓰인다.
HPV로 인한 콘딜로마는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한번 감염되면 치료 후에도 높은 재발율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베레겐' 연고는 HPV로 인한 콘딜로마 치료는 물론 재발율 또한 낮춰 기존 치료 방법과 차별성을 갖는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베레겐' 연고 도입 계기로 피부, 비뇨기과 약물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이 연고는 녹차에서 추출한 sincatechin이 주성분이며, HPV(Human papilloma virus)로 인한 콘딜로마(외음부 또는 성기 사마귀)에 쓰인다.
HPV로 인한 콘딜로마는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한번 감염되면 치료 후에도 높은 재발율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베레겐' 연고는 HPV로 인한 콘딜로마 치료는 물론 재발율 또한 낮춰 기존 치료 방법과 차별성을 갖는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베레겐' 연고 도입 계기로 피부, 비뇨기과 약물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