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중국 사천허방그룹과 수출계약
국산 12호 신약 소염진통제 '펠루비'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대원제약은 중국 사천허방실업집단유한공사와 '펠루비'에 대한 라이센싱 및 제품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천허방실업유한공사는 등록단계별 기술료를 대원에 지불하고 중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되며, 대원은 오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펠루비를 중국에 공급하게 된다.
사천허방실업집단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진행하는 '펠루비'의 임상, 등록 및 허가절차에 필요한 모든 과정과 비용을 전적으로 담당할 계획이다.
한편 '펠루비'는 골관절염 및 요통의 증상에 적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NSAIDs계열이다.
임상결과 기존 소염진통제에 비해 소화기계 부작용이 낮고, 통증 경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60억원 가량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돼 7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
대원제약은 중국 사천허방실업집단유한공사와 '펠루비'에 대한 라이센싱 및 제품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천허방실업유한공사는 등록단계별 기술료를 대원에 지불하고 중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되며, 대원은 오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펠루비를 중국에 공급하게 된다.
사천허방실업집단유한공사는 중국에서 진행하는 '펠루비'의 임상, 등록 및 허가절차에 필요한 모든 과정과 비용을 전적으로 담당할 계획이다.
한편 '펠루비'는 골관절염 및 요통의 증상에 적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NSAIDs계열이다.
임상결과 기존 소염진통제에 비해 소화기계 부작용이 낮고, 통증 경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60억원 가량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돼 7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