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연의 날 맞아 개최…담배 부수기 퍼포먼스 등 진행
조선대병원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병원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선포식과 함께 담배 부수기 퍼포먼스, 금연 판넬 전시회, 선서식 등 행사를 열었다.
이와함께 조선대병원은 동구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해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 매주 한차례 8주 동안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후 4개월 지나면 성공여부를 평가해 금연을 성공한 사람들에게 포상금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금연 성공자는 동아리를 결성해 병원 내 금연 경찰로 활동하게 된다.
민영돈 병원장은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병원에서 일하는 교직원부터 금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금연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은 선포식과 함께 담배 부수기 퍼포먼스, 금연 판넬 전시회, 선서식 등 행사를 열었다.
이와함께 조선대병원은 동구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해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 매주 한차례 8주 동안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후 4개월 지나면 성공여부를 평가해 금연을 성공한 사람들에게 포상금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금연 성공자는 동아리를 결성해 병원 내 금연 경찰로 활동하게 된다.
민영돈 병원장은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병원에서 일하는 교직원부터 금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금연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