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뇨기과학회에 논문 발표…오는 10월 다시 구연 발표
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전승현 교수가 스탠포드대 교수들과 공동연구하고 구연 발표한 논문이 '2012 미국비뇨기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은 'Prediction of Postoperative Morbidity after Partial Nephrectomy based on the Expanded Accordion Severity Grading System(확장 Accordion 등급체계를 이용한 부분 신적출술 후 합병증 모델에 관한 연구)'이다.
일반적으로 신장암 수술을 할 때 종양을 포함한 일부만 제거하는 수술은 난이도가 높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전승현 교수의 이번 논문은 신장암 부분 적출술에 있어 합병증의 여러 요인을 분석해 수술 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전승현 교수의 논문은 '2012 BEST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다시 구연 발표될 예정이다.
BEST 미국비뇨기과학회는 앞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BEST로 선정된 논문만을 발표하는 행사로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이 논문은 'Prediction of Postoperative Morbidity after Partial Nephrectomy based on the Expanded Accordion Severity Grading System(확장 Accordion 등급체계를 이용한 부분 신적출술 후 합병증 모델에 관한 연구)'이다.
일반적으로 신장암 수술을 할 때 종양을 포함한 일부만 제거하는 수술은 난이도가 높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전승현 교수의 이번 논문은 신장암 부분 적출술에 있어 합병증의 여러 요인을 분석해 수술 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전승현 교수의 논문은 '2012 BEST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다시 구연 발표될 예정이다.
BEST 미국비뇨기과학회는 앞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BEST로 선정된 논문만을 발표하는 행사로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