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관에서 울려펴진 민중가요

장종원
발행날짜: 2012-06-10 06:07:39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 궐기대회가 열린 9일 의협회관에서 민중가요가 불려져 주목.

의협 이날 많은 참석자들을 배려해 회관 앞마당에 대형모니터와 의자를 설치했는데 궐기대회가 끝나고 이 자리가 자유발언대 및 노래방이 된 것.

특히 '철의 노동자', '동지가', '아침이슬' 등 민중가요도 불려졌는데. 주위 아파트 등에서 민원을 제기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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