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천세영 상무

이석준
발행날짜: 2012-06-18 09:04:10
  • "업계내 글로벌사업분야 전문가로 평가"

안국약품이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천세영 상무를 영입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천 상무는 종근당, SK케미칼 등에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국내 라이센싱 및 수출 관련 업무 등으로 24년간 제약업계 경력을 쌓았다.

특히 SK케미칼 근무 당시 라이센싱 업무와 개발 제품의 유럽, 미국 및 중국 등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휘했다.

이 과정에서 유럽지역 직접 진출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 항암제 개량신약, 항궤양제 개량신약, 치매치료제의 유럽 및 미국 허가등록을 추진했고, 중국내 임상시험과 제품등록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아울러 아시아 및 중동지역에 트라스트와 기넥신을 수출하는 등의 업적을 가졌다.

천 상무는 "안국약품의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와 기침억제제 '애니코프' 등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 시장에 진출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