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의사 21명, 서울성모병원 등 6개월간 임상교육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최근 2012년 이종욱 펠로우십 입교식을 개최했다.
남수단 등 총 12개의 개발도상국가에서 온 21명의 의사들은 연수과정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발된 서울성모병원, 경희대 국제한의학교육원, 고려의료원,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연세의료원, 인제대 백병원, 인하대병원 등 7개 기관에 배치되어 6개월간 임상교육을 받는다.
연수의들은 산부인과, 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 배치되어 진료능력 배양을 위한 임상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병원 관리, 보건 정책 및 행정 등 보건의료 분야 지도자 및 관리자로서 필요한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특히 교수요원 의사들은 연구와 교수 능력 배가에 주력하게 된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연수의들은 재단으로부터 체류 및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을 통해 현재까지 총 19개 개발도상국에서 243여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 연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이종욱 펠로우십은 기재부(EDCF), 외교부(KOICA)의 보건의료 유 무상 원조사업과 연계, 실시됨으로써 교육 효과의 지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조사업의 효과성을 증진하는 모델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남수단 등 총 12개의 개발도상국가에서 온 21명의 의사들은 연수과정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발된 서울성모병원, 경희대 국제한의학교육원, 고려의료원,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연세의료원, 인제대 백병원, 인하대병원 등 7개 기관에 배치되어 6개월간 임상교육을 받는다.
연수의들은 산부인과, 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 배치되어 진료능력 배양을 위한 임상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병원 관리, 보건 정책 및 행정 등 보건의료 분야 지도자 및 관리자로서 필요한 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특히 교수요원 의사들은 연구와 교수 능력 배가에 주력하게 된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연수의들은 재단으로부터 체류 및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을 통해 현재까지 총 19개 개발도상국에서 243여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 연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 이종욱 펠로우십은 기재부(EDCF), 외교부(KOICA)의 보건의료 유 무상 원조사업과 연계, 실시됨으로써 교육 효과의 지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원조사업의 효과성을 증진하는 모델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