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최종 선임…"공정성 제고, 제도 확대 박차"
인증원 신임 원장에 김건상 씨(67)가 선임됐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진 전원 찬성으로 제2대 원장에 김건상 국시원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인증원 원장선출위원회는 2명의 공개모집 응시자 중 김건상 씨를 1순위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신임 원장 임기는 8월 1일부터 이규식 전임 원장의 잔임 기간인 2013년 10월 25일까지이다.
김건상 신임 원장은 서울의대를 나와(69년졸) 중앙대의료원장, 의학회장,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인증원 관계자는 "김건상 신임 원장 선임으로 인증제를 보다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행과 제도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진 전원 찬성으로 제2대 원장에 김건상 국시원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인증원 원장선출위원회는 2명의 공개모집 응시자 중 김건상 씨를 1순위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신임 원장 임기는 8월 1일부터 이규식 전임 원장의 잔임 기간인 2013년 10월 25일까지이다.
김건상 신임 원장은 서울의대를 나와(69년졸) 중앙대의료원장, 의학회장,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인증원 관계자는 "김건상 신임 원장 선임으로 인증제를 보다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행과 제도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