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김선민 위원의 고소로 인해 의사 커뮤니티 '닥플'에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됐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닥플'에 지난 3일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은 지난 6월 2일 포괄수가제 관련 토론회에 방청객으로 참여했는데, 일부 의사들이 찬성 발언과 자료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며 욕설을 퍼붓자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었다.
닥플 관계자는 "경찰이 와서 서버를 압수수색한 것은 아니다"면서 "몇명의 글에 대한 신원 파악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닥플'에 지난 3일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은 지난 6월 2일 포괄수가제 관련 토론회에 방청객으로 참여했는데, 일부 의사들이 찬성 발언과 자료조작 의혹 등을 제기하며 욕설을 퍼붓자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었다.
닥플 관계자는 "경찰이 와서 서버를 압수수색한 것은 아니다"면서 "몇명의 글에 대한 신원 파악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