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8건에서 420건 급증 "사전과 사후점검 만전기해야"
실리콘 인공유방 부작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14일 "식약청의 의료기기 단속 현황에 따르면, 실리콘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가 최근 3년간 5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 전체 의료기기 부작용은 53건에서 717건으로 증가했으며, 이중 실리콘 겔과 실리콘 막 등 인공유방 부작용이 463건을 차지했다.
인공유방의 부작용은 2009년 8건에서 2011년 420건으로 52배 급증했다.
김정록 의원은 "의료기기는 환자의 치료에 직접 사용하는 만큼 신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실리콘 인공유방에 대한 사전심사와 사후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14일 "식약청의 의료기기 단속 현황에 따르면, 실리콘 인공유방 부작용 사례가 최근 3년간 5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 전체 의료기기 부작용은 53건에서 717건으로 증가했으며, 이중 실리콘 겔과 실리콘 막 등 인공유방 부작용이 463건을 차지했다.
인공유방의 부작용은 2009년 8건에서 2011년 420건으로 52배 급증했다.
김정록 의원은 "의료기기는 환자의 치료에 직접 사용하는 만큼 신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실리콘 인공유방에 대한 사전심사와 사후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