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전신색전증·주요 출혈 및 사망률 일관된 감소"
항응고제 '아픽사반'이 '와파린'보다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ARISTOTLE 임상 3상에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다양한 뇌졸중과 출혈 위험에 있어 와파린 대비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및 사망률의 일관된 감소를 나타낸 것.
이런 결과는 지난 1일 란셋지(The Lancet)에 게재됐다.
'아픽사반'의 '와파린' 대비 평가 척도는 의료진이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과 출혈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사용한 CHADS2, CHA2DS2VASc, HAS-BLED 점수에 기초했다.
그 결과, CHADS2, CHA2DS2VASc 및 HAS-BLED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평가한 사전명시 및 사후분석에서 환자 뇌졸중이나 출혈 위험과 상관없이 '아픽사반'이 '와파린'에 비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및 사망률에 있어 일관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
또 모든 CHADS2, CHA2DS2VASc, HAS-BLED 점수 평가에서 '아픽사반' 치료시 '와파린'보다 일관성있게 낮은 비율의 주요 출혈 및 두개 내 출혈을 나타냈다.
아울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와파린' 대비 '아픽사반'의 두개 내 출혈 감소 효과는 출혈 위험이 가장 낮은 환자들(HAS-BLED 점수 0-1점)보다 가장 높은 환자들(HAS-BLED 점수 3 이상)에서 더 큰 경향이 있었다.
연구 논문을 주도한 노스캐롤라이나 듀크대학교 더햄병원 레나토 로페즈 박사는 "이번 결과는 최소한 CHADS2 점수 1점 이상인 환자는 '와파린'보다 '아픽사반' 치료시 항응고제 선택에 사용되는 기존 위험 점수 시스템과의 연관성이 낮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위 분석은 환자의 뇌졸중 위험(CHADS2 1, 2, or ≥3또는 CHA2DS2VASc 1, 2, or ≥3) 이나 출혈 위험(HAS-BLED 0-1, 2, or ≥3)에 기초해 ARISTOTLE 임상 시험에 참가한 1만8201명의 데이터를 평가한 것이다.
ARISTOTLE 임상 3상에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다양한 뇌졸중과 출혈 위험에 있어 와파린 대비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및 사망률의 일관된 감소를 나타낸 것.
이런 결과는 지난 1일 란셋지(The Lancet)에 게재됐다.
'아픽사반'의 '와파린' 대비 평가 척도는 의료진이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과 출혈 위험을 예측하기 위해 사용한 CHADS2, CHA2DS2VASc, HAS-BLED 점수에 기초했다.
그 결과, CHADS2, CHA2DS2VASc 및 HAS-BLED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평가한 사전명시 및 사후분석에서 환자 뇌졸중이나 출혈 위험과 상관없이 '아픽사반'이 '와파린'에 비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및 사망률에 있어 일관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
또 모든 CHADS2, CHA2DS2VASc, HAS-BLED 점수 평가에서 '아픽사반' 치료시 '와파린'보다 일관성있게 낮은 비율의 주요 출혈 및 두개 내 출혈을 나타냈다.
아울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와파린' 대비 '아픽사반'의 두개 내 출혈 감소 효과는 출혈 위험이 가장 낮은 환자들(HAS-BLED 점수 0-1점)보다 가장 높은 환자들(HAS-BLED 점수 3 이상)에서 더 큰 경향이 있었다.
연구 논문을 주도한 노스캐롤라이나 듀크대학교 더햄병원 레나토 로페즈 박사는 "이번 결과는 최소한 CHADS2 점수 1점 이상인 환자는 '와파린'보다 '아픽사반' 치료시 항응고제 선택에 사용되는 기존 위험 점수 시스템과의 연관성이 낮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위 분석은 환자의 뇌졸중 위험(CHADS2 1, 2, or ≥3또는 CHA2DS2VASc 1, 2, or ≥3) 이나 출혈 위험(HAS-BLED 0-1, 2, or ≥3)에 기초해 ARISTOTLE 임상 시험에 참가한 1만8201명의 데이터를 평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