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3상에 전념…"글리벡 약가의 47% 불과"
대웅제약이 일양약품이 만든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라도티닙)' 국내 판권을 갖게 됐다.
개발사인 일양은 '슈펙트' 임상 3상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슈펙트'는 임상에서 글로벌 제품과 동일 치료기간의 간접 비교 결과에서 우수한 유효율을 입증했다.
또 다른 약제에서 보이는 심장독성, 폐부종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다.
무엇보다 약값이 저렴한데, 대표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47% 수준이다.
개발사인 일양은 '슈펙트' 임상 3상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슈펙트'는 임상에서 글로벌 제품과 동일 치료기간의 간접 비교 결과에서 우수한 유효율을 입증했다.
또 다른 약제에서 보이는 심장독성, 폐부종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다.
무엇보다 약값이 저렴한데, 대표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47%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