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해평면서 300여명 진료
경북대병원이 최근 농협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경북대병원은 의료지원팀 56명을 파견해 의료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경북대병원은 이날 검사를 받은 환자에게 결과를 우편으로 송부할 예정이며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무료 수술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운이 경북대병원장은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취약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경북대병원은 의료지원팀 56명을 파견해 의료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경북대병원은 이날 검사를 받은 환자에게 결과를 우편으로 송부할 예정이며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무료 수술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운이 경북대병원장은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취약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