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갑상선 질환 연구업적 인정
울산의대 내분비내과 송영기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갑상선 학회에서 나가타키-후지필름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지난 2년 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우수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점을 인정받았다.
송 교수는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 사무총장 및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과 국제협력이사, 아태갑상선학회 학술위원, 국제갑상선학회 학술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나가타키-후지필름상은 2007년 설립된 나가타키상과 2009년 설립된 후지필름상을 하나로 결합한 것으로 기초 및 임상 갑상선학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송 교수는 지난 2년 간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우수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점을 인정받았다.
송 교수는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 사무총장 및 대한갑상선학회 이사장과 국제협력이사, 아태갑상선학회 학술위원, 국제갑상선학회 학술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나가타키-후지필름상은 2007년 설립된 나가타키상과 2009년 설립된 후지필름상을 하나로 결합한 것으로 기초 및 임상 갑상선학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