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보건부장관, NCC 양성자치료기 등에 관심

이창진
발행날짜: 2012-11-18 20:57:51
  • 한국 선진의료기술 시찰-암센터, 전문가 교육훈련 계획

피지가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기 등을 시찰하고 도입방안을 모색 중에 있어 주목된다.

피지 네일 살마 보건부 장관 일행은 16일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

피지 보건부 일행은 국립암센터의 의료 기술과 연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특히 양성자치료센터와 검진센터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시설에 대한 피지 보건의료 현장에의 도입적용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국립암센터는 피지에 암 관련 전문기관 설립과 관련해 전문가 자문 및 교육훈련 등 지원을 계획 중인 상태이다.

피지 보건부장관은 서울에서 개막된 '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4차 당사국 총회' 참석 차 한국에 방문했다.

2005년 발효된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은 만성질환과 암의 원인이면서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폐해를 주는 흡연을 공동으로 규제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채택한 국제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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