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로 사용량 증가 예상…100mg 바이알당 40만원선
한국얀센의 자가면역치료제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맵)'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서도 선전을 이어갔다.
IMS 데이터 기준 TNF-알파저해제 중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
얀센측은 '레미케이드'의 사용량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내달부터 약값이 30% 인하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달부터 100mg 바이알당 55만7732원으로 공급해오던 레미케이드 주사가 39만412원으로 낮아진다. 많은 환자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7월 한국MSD에서 한국얀센으로 국내 판권이 이전된 바 있다.
IMS 데이터 기준 TNF-알파저해제 중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
얀센측은 '레미케이드'의 사용량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내달부터 약값이 30% 인하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달부터 100mg 바이알당 55만7732원으로 공급해오던 레미케이드 주사가 39만412원으로 낮아진다. 많은 환자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7월 한국MSD에서 한국얀센으로 국내 판권이 이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