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약사 아닌 토털헬스케어 기업 도약 의미"
최근 사노피아벤티스와의 48년간 합작회사 형태를 청산한 한독약품이 사명을 '한독'으로 변경한다.
한독약품 오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약품만 전담하는 제약사가 아닌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사명에서 '약품'을 빼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독약품 오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약품만 전담하는 제약사가 아닌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사명에서 '약품'을 빼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