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BRIC 선정, 권병석 교수와 신장이식 면역반응 성과 인정
울산대병원은 최근 조홍래, 권병석 교수가 국가지정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뽑은 2012년 국내 바이오 성과뉴스 의학분야 톱 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울산대병원-울산대 소속의 산학바이오공동연구팀으로 2000년부터 의학과 생명과학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이들은 신장이식 환자에서 이식 직후에 나타나는 면역반응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식수술 중 허혈 후 재관류 과정에서 신장손상을 일으키는 면역반응체계에서 새로운 전달경로인 CD137L 역신호 경로를 찾아냈다.
또한 이를 통해 신장이식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도 규명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PNAS(미국립과학원회보)와 Kidney international 등에 소개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해마다 한국을 빛낸 바이오 성과를 관련 연구자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거쳐 발표하고 있다.
연구팀은 울산대병원-울산대 소속의 산학바이오공동연구팀으로 2000년부터 의학과 생명과학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이들은 신장이식 환자에서 이식 직후에 나타나는 면역반응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식수술 중 허혈 후 재관류 과정에서 신장손상을 일으키는 면역반응체계에서 새로운 전달경로인 CD137L 역신호 경로를 찾아냈다.
또한 이를 통해 신장이식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도 규명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PNAS(미국립과학원회보)와 Kidney international 등에 소개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해마다 한국을 빛낸 바이오 성과를 관련 연구자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거쳐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