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트리 캠페인ㆍ자선경매 등 나눔 행사 진행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이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 행사로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희망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약 140개의 희망트리가 판매돼 지구촌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꿈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자선 바자회도 함께 개최해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자선 경매와 음악회로 색다른 종무식을 치렀다.
올해 입사한 인턴사원들이 주도한 자선 경매에서는 'One Roche Paper Clip' 이라는 자선 물물교환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된 최종 물품들을 종무식에서 직원 경매로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 이날 재능기부자 '신수현과 얼리버드 밴드'의 재즈공연을 유치해 예년과는 다른 특별하고 의미 있는 종무식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은억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세계결핵제로 운동본부와 송파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자선 행사에 참석해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부금은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와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안은억 대표이사는 "올해는 소외된 이웃, 특히 헬스케어기업의 정신에 맞게 몸과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의 힐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13년에도 로슈의 기업이념을 살려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희망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약 140개의 희망트리가 판매돼 지구촌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꿈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자선 바자회도 함께 개최해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자선 경매와 음악회로 색다른 종무식을 치렀다.
올해 입사한 인턴사원들이 주도한 자선 경매에서는 'One Roche Paper Clip' 이라는 자선 물물교환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된 최종 물품들을 종무식에서 직원 경매로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 이날 재능기부자 '신수현과 얼리버드 밴드'의 재즈공연을 유치해 예년과는 다른 특별하고 의미 있는 종무식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한편, 안은억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세계결핵제로 운동본부와 송파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자선 행사에 참석해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부금은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와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안은억 대표이사는 "올해는 소외된 이웃, 특히 헬스케어기업의 정신에 맞게 몸과 마음이 아픈 어린이들의 힐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13년에도 로슈의 기업이념을 살려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