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등 전담…대표에 유홍기 사장 선임
한국애보트가 올해부터 한국애보트와 한국애브비로 나뉘 운영된다. 애보트 글로벌 본사와 발을 맞춘 것이다.
애보트 글로벌 본사는 2일 뉴욕증권거래소 첫 거래 개시를 통해 바이오제약 기업인 애브비사와 본격 분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리로 한국애브비는 휴미라 등 기존 한국애보트 의약품 사업부 내 전문의약품을, 한국애보트는 나머지 사업부와 함께 의료기기 등 진단검사 분야를 맡게 된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전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이, 신임 한국애보트 대표이사에는 정유석 진단의학사업부 대표가 임명됐다.
애보트 글로벌 본사는 2일 뉴욕증권거래소 첫 거래 개시를 통해 바이오제약 기업인 애브비사와 본격 분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리로 한국애브비는 휴미라 등 기존 한국애보트 의약품 사업부 내 전문의약품을, 한국애보트는 나머지 사업부와 함께 의료기기 등 진단검사 분야를 맡게 된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전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이, 신임 한국애보트 대표이사에는 정유석 진단의학사업부 대표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