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단 설문조사…방법은 후원회 참여, 정책 제안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정책자문단원의 95.4%가 의협 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은 최근 400여명의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정치세력화 관련 설문조사를 벌였다.
정책자문단은 각종 의료정책 및 회무추진 과정에서 회원들과 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위해 각 지역·직역 대표 및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윤창겸 상근부회장 대우가 총괄단장을, 이용진 기획이사가 총괄간사를 맡고 있다.
먼저 정책자문단은 정치세력화가 이뤄졌을 때 기대효과에 대해 81.5%가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의료계 입장 반영이 용의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13.8%는 의료인 권익신장을, 2.3%는 의료계에 대한 대국민 신뢰회복을 꼽았다.
정치세력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73.8%는 합리한 의료제도 개선, 19.2%는 의료수가 조정에 적극 개입, 6.9%는 의료계 사회적 위상 고양이라고 답했다.
정치세력화를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을 묻자 30.2%는 후원회 참여를, 46.5%는 보건의료 정책제안을 선택했다.
의협은 "이는 정체세력화가 구호가 아니라 국민과 의사 모두를 위한 올바른 정책 제안과 적극적 후원에 있다는 회원들의 인식과 목소리가 컸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진 기획이사는 "의사협회 정치세력화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최근 400여명의 정책자문단을 대상으로 정치세력화 관련 설문조사를 벌였다.
정책자문단은 각종 의료정책 및 회무추진 과정에서 회원들과 원활하고 신속한 소통을 위해 각 지역·직역 대표 및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윤창겸 상근부회장 대우가 총괄단장을, 이용진 기획이사가 총괄간사를 맡고 있다.
먼저 정책자문단은 정치세력화가 이뤄졌을 때 기대효과에 대해 81.5%가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의료계 입장 반영이 용의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13.8%는 의료인 권익신장을, 2.3%는 의료계에 대한 대국민 신뢰회복을 꼽았다.
정치세력화를 통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73.8%는 합리한 의료제도 개선, 19.2%는 의료수가 조정에 적극 개입, 6.9%는 의료계 사회적 위상 고양이라고 답했다.
정치세력화를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을 묻자 30.2%는 후원회 참여를, 46.5%는 보건의료 정책제안을 선택했다.
의협은 "이는 정체세력화가 구호가 아니라 국민과 의사 모두를 위한 올바른 정책 제안과 적극적 후원에 있다는 회원들의 인식과 목소리가 컸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진 기획이사는 "의사협회 정치세력화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