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건 검사항목, 현지조사 모두 합격점
동아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과장 한진영)가 부산·경남지역 최초로 미국 검사실 정도관리기관(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 우수 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동아대병원은 2년마다 실시하는 현장 인증심사 결과 2006년 이래 4회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하는 경사를 맞았다.
동아대병원은 검사실에서 환자 관련 업무를 표준화 하기 위한 800여건의 검사항목 결과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고 CAP 조사위원의 실사에서도 정도관리,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을 모두 충족했다.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전체 검사실 직원의 자질, 업무수행능력, 검사실의 장비, 시설 등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CAP 검사실 인증 프로그램은 엄격한 평가로 국제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인증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동아대병원은 2년마다 실시하는 현장 인증심사 결과 2006년 이래 4회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하는 경사를 맞았다.
동아대병원은 검사실에서 환자 관련 업무를 표준화 하기 위한 800여건의 검사항목 결과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고 CAP 조사위원의 실사에서도 정도관리,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을 모두 충족했다.
동아대병원 관계자는 "전체 검사실 직원의 자질, 업무수행능력, 검사실의 장비, 시설 등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검사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CAP 검사실 인증 프로그램은 엄격한 평가로 국제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인증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