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척추수술, 갑상선 검사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선별집중심사대상 9개 항목을 3일 밝혔다.
9개 항목은 세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척추수술 ▲ 치근활택술 2항목과 사회적, 정책적 이슈항목으로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 이상) ▲약제 다품목처방(13품목 이상) 등 2항목이다.
마지막으로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을 벗어난 다빈도 청구로 국민건강과 진료비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의료급여 장기 입원 ▲갑상선검사 4종 이상 ▲비관혈 관절 수동술 ▲경막외 조영술 ▲한방 입원 등 5개 항목이다.
서울지원은 선별집중심사 항목에 대해 심사기준의 적극적 공개와 의약단체 및 병의원 안내 등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자율개선이 안되는 병의원은 전문심사를 강화하고 현지조사 등과 연계하는 등 진료비와 진료 적정성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9개 항목은 세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척추수술 ▲ 치근활택술 2항목과 사회적, 정책적 이슈항목으로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31일 이상) ▲약제 다품목처방(13품목 이상) 등 2항목이다.
마지막으로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을 벗어난 다빈도 청구로 국민건강과 진료비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의료급여 장기 입원 ▲갑상선검사 4종 이상 ▲비관혈 관절 수동술 ▲경막외 조영술 ▲한방 입원 등 5개 항목이다.
서울지원은 선별집중심사 항목에 대해 심사기준의 적극적 공개와 의약단체 및 병의원 안내 등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자율개선이 안되는 병의원은 전문심사를 강화하고 현지조사 등과 연계하는 등 진료비와 진료 적정성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