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이 되면 자폐증을 조기발견 할 수 있다고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카타르지나 차와르스카(Katarzyna Chawarska) 교수가 Biological Psychiatry에 발표했다.
교수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위험성이 높은 생후 6개월 영아 67명과 대조군 50명을 대상으로 시선추적기술(eye-tracking technology)을 실시했다.
우선 아이들 모두에게 짧은 비디오영상을 보여준 뒤 아이들의 관심도를 분석했다.
몇 년 후 ASD 진단을 받은 아이들과 받지 않은 아이로 나눠 분석한 자료를 비교한 결과, ASD로 진단된 아이들은 시선추적시험에서 비디오영상 속 인물을 쳐다보는 빈도와 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와르스카 교수는 "생후 6개월이면 사회에 대한 관심도가 형성되는 시기"라며 "자폐증 전조증상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면 조기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수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위험성이 높은 생후 6개월 영아 67명과 대조군 50명을 대상으로 시선추적기술(eye-tracking technology)을 실시했다.
우선 아이들 모두에게 짧은 비디오영상을 보여준 뒤 아이들의 관심도를 분석했다.
몇 년 후 ASD 진단을 받은 아이들과 받지 않은 아이로 나눠 분석한 자료를 비교한 결과, ASD로 진단된 아이들은 시선추적시험에서 비디오영상 속 인물을 쳐다보는 빈도와 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와르스카 교수는 "생후 6개월이면 사회에 대한 관심도가 형성되는 시기"라며 "자폐증 전조증상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면 조기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