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증질환부터 3대 비급여 급여로 우선전환해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4대 중증질환 100% 국가보장'에 대해 바뀐 입장과 합리적 보장성 확대 방안을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실련은 "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약속한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보장 공약이 어떻게 말바뿌기 과정을 거치며 후퇴하게 됐는지 과거 발언과 공약자료집, 인수위원회 보도자료 등을 중심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대 중증질환부터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를 급여로 우선 전환하면 모든 질환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로 확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소요재정은 본인부담 차등과 단계적 추진 등 대통령 정책의지만 확고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하다고도 했다.
경실련은 "대통령 스스로 국민들 앞에서 약속을 한 만큼 향후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의 말 바꾸기 보다는 실천하기에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이 제작한 동영상은 동영상 교류사이트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실련은 "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약속한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보장 공약이 어떻게 말바뿌기 과정을 거치며 후퇴하게 됐는지 과거 발언과 공약자료집, 인수위원회 보도자료 등을 중심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대 중증질환부터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를 급여로 우선 전환하면 모든 질환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로 확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소요재정은 본인부담 차등과 단계적 추진 등 대통령 정책의지만 확고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하다고도 했다.
경실련은 "대통령 스스로 국민들 앞에서 약속을 한 만큼 향후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의 말 바꾸기 보다는 실천하기에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이 제작한 동영상은 동영상 교류사이트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