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KOCHY COSMED社와 32억원 수출계약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지난달 20일 태국의 'KOCHY COSMED'사와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약 300만달러 규모(한화 약 32억원)에 달하는 이번 계약으로 해외시장 매출확대에 청신호가 커졌다.
이에 따라 비타민하우스 제품은 현재 태국 관련 기관의 수입허가를 위한 등록을 진행 중이며, 2/4분기 내 현지시장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싱가포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이란,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비타민하우스는 씹어 먹는 비타민C 및 종합비타민제 등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국에는 DIY비타민 제품뿐만 아니라 DIY비타민 솔루션을 현지 특성에 맞게 보완 개발해 현지에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공급할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태국의 경제성장률은 연 6.4%에 이르는 등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계약은 한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동남아시장에 전파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약 300만달러 규모(한화 약 32억원)에 달하는 이번 계약으로 해외시장 매출확대에 청신호가 커졌다.
이에 따라 비타민하우스 제품은 현재 태국 관련 기관의 수입허가를 위한 등록을 진행 중이며, 2/4분기 내 현지시장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싱가포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이란,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는 비타민하우스는 씹어 먹는 비타민C 및 종합비타민제 등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국에는 DIY비타민 제품뿐만 아니라 DIY비타민 솔루션을 현지 특성에 맞게 보완 개발해 현지에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공급할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태국의 경제성장률은 연 6.4%에 이르는 등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계약은 한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동남아시장에 전파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