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인사공백 최소화 지원업무…보험정책과장 전병왕
보건복지부 이동욱 국장이 보건의료정책관으로 복귀했다.
4일 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의료정책관에 이동욱 국장을, 보험정책과장에 전병왕 과장을 지원업무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과 박민수 보험정책과장이 각각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과 선임 행정관으로 발탁된데 따른 후속조치로 인사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업무 차원이다.
이동욱 국장(48, 행시 32회)은 경북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복지부에 입사해 보험급여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애인정책국장, 대변인, 보건의료정책관, 중앙공무원 교육파견 등을 거쳤다.
박민수 과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전병왕 과장은 의료제도과장과 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은 진영 장관 내정자의 취임 후 후속 인사발령까지 보건의료정책관과 보험정책과장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장의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발탁에 따라 정호원 보건산업정책과장이 국장직을, 정은영 응급의료과장의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으로 나성웅 질병정책과장이 응급의료과장직을 각각 겸임하고 있다.
4일 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의료정책관에 이동욱 국장을, 보험정책과장에 전병왕 과장을 지원업무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과 박민수 보험정책과장이 각각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과 선임 행정관으로 발탁된데 따른 후속조치로 인사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업무 차원이다.
이동욱 국장(48, 행시 32회)은 경북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복지부에 입사해 보험급여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애인정책국장, 대변인, 보건의료정책관, 중앙공무원 교육파견 등을 거쳤다.
박민수 과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전병왕 과장은 의료제도과장과 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은 진영 장관 내정자의 취임 후 후속 인사발령까지 보건의료정책관과 보험정책과장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밖에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장의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발탁에 따라 정호원 보건산업정책과장이 국장직을, 정은영 응급의료과장의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으로 나성웅 질병정책과장이 응급의료과장직을 각각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