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달고 전문약 부문 맡을 듯…모 전무 사퇴 후임
김상진 전 한국얀센 사장이 한독약품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부사장직을 달고 한독약품 전문약 부문을 총괄할 것으로 보여진다.
업계 소식통은 8일 "다음주 경으로 인사가 있을 것이다. 얼마전 한독약품 전문약 부문을 맡던 모 전무가 퇴사했는데 이 자리에 김상진 전 한국얀센 사장이 가게 됐다. 직급은 부사장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김상진 전 한국얀센 사장은 지난 6월 회사를 돌연 사임한 바 있다.
또 비슷한 시기에 최태홍 한국·대만·홍콩 3개국 총괄사장도 사임했는데 최 사장은 김상진 사장 바로 직전 한국얀센 사장이었다.
때문에 업계는 본사가 한국얀센에 내린 문책성 조치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최 사장은 현재 보령제약 대표이사을 맡고 있다.
업계 소식통은 8일 "다음주 경으로 인사가 있을 것이다. 얼마전 한독약품 전문약 부문을 맡던 모 전무가 퇴사했는데 이 자리에 김상진 전 한국얀센 사장이 가게 됐다. 직급은 부사장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김상진 전 한국얀센 사장은 지난 6월 회사를 돌연 사임한 바 있다.
또 비슷한 시기에 최태홍 한국·대만·홍콩 3개국 총괄사장도 사임했는데 최 사장은 김상진 사장 바로 직전 한국얀센 사장이었다.
때문에 업계는 본사가 한국얀센에 내린 문책성 조치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최 사장은 현재 보령제약 대표이사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