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벡필름코티정 100mg 등 3개 용량 허가
연간 1000억원대 규모를 자랑하는 백혈병약 '글리벡'의 첫 복제약이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
18일 식약청은 종근당 '루키벡필름코팅정100·200·400mg' 등 3개 용량에 대해 시판 승인했다.
이 성분은 '글리벡'과 같은 이매티닙메실산염 성분이다.
현재 출시된 글리벡 용량은 100mg이다. 따라서 종근당의 200·400mg 고용량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주목된다.
'글리벡'의 특허만료는 오는 6월이다.
18일 식약청은 종근당 '루키벡필름코팅정100·200·400mg' 등 3개 용량에 대해 시판 승인했다.
이 성분은 '글리벡'과 같은 이매티닙메실산염 성분이다.
현재 출시된 글리벡 용량은 100mg이다. 따라서 종근당의 200·400mg 고용량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 지 주목된다.
'글리벡'의 특허만료는 오는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