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을 많이 먹는 여성이나 혈중비타민D치가 높은 여성은 자궁내막증 위험이 낮다고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만큼 수정 가능한 위험인자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유제품과 일부 영양소는 자궁내막증 여성에서 변화하는 염증 및 면역인자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Nurses’ Health Study Ⅱ 참가 여성 7만 556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 및 예측 혈중25 하이드록시 비타민D[25(OH)D]치와 자궁내막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14년간(1991~2005년)의 추적 관찰에서 복강경으로 확인한 자궁내막증은 1,385명이었다.
분석 결과,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자궁내막증 위험이 낮아지고 하루 유제품을 3서빙(1서빙은 우유 1컵 기준으로 약 240ml) 먹는 여성은 2서빙 먹은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증 진단이 18% 낮았다.
예측 혈중25(OH)D치는 자궁내막증과 반비례 관계를 보였으며 상위 20% 여성은 하위 20%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증 위험이 24% 낮았다.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만큼 수정 가능한 위험인자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유제품과 일부 영양소는 자궁내막증 여성에서 변화하는 염증 및 면역인자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Nurses’ Health Study Ⅱ 참가 여성 7만 556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 및 예측 혈중25 하이드록시 비타민D[25(OH)D]치와 자궁내막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14년간(1991~2005년)의 추적 관찰에서 복강경으로 확인한 자궁내막증은 1,385명이었다.
분석 결과,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자궁내막증 위험이 낮아지고 하루 유제품을 3서빙(1서빙은 우유 1컵 기준으로 약 240ml) 먹는 여성은 2서빙 먹은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증 진단이 18% 낮았다.
예측 혈중25(OH)D치는 자궁내막증과 반비례 관계를 보였으며 상위 20% 여성은 하위 20%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증 위험이 24% 낮았다.